Logo
피할 수 없는 그녀의 숙명
피할 수 없는 그녀의 숙명

피할 수 없는 그녀의 숙명

71 회차
완결
낯선 고대 세계에 떨어진 윤도희의 운명을 그린 [피할 수 없는 그녀의 숙명]은 가난한 청년 운율과 혼인하며 시작됩니다. 전쟁터로 떠난 남편과 남겨진 동생들을 부양해야 하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 그녀는 악랄한 친척들에 맞서 생존을 위한 모험을 시작합니다. 로맨스 판타지 소설이자 흥미진진한 adventure story인 이 작품을 통해 역경을 극복하는 주인공의 여정을 확인하세요.

피할 수 없는 그녀의 숙명 줄거리

윤도희는 눈을 뜨자마자 역사에 존재하지 않는 낯선 고대 사회의 척박한 현실과 마주한다. 빼어난 미모 탓에 탐욕스러운 부호의 첩으로 팔려 갈 위기에 처하자, 그녀의 부모는 비정한 할머니와 인연을 끊으면서까지 도희를 가난한 청년 운율에게 급히 시집보낸다. 하지만 도희를 기다리는 운명은 가혹하기만 했다. 남편인 운율은 갓 결혼한 그녀를 남겨둔 채 전쟁터로 징병되고, 집에는 어린 동생들을 괴롭히는 악독한 형수만이 남아 도희를 압박한다. 혼례를 치르기도 전에 과부가 될지도 모른다는 공포와 더불어, 남편 대신 시동생들을 부양해야 하는 막막한 처지에 놓인 것이다. 낡고 낙후된 마을에서 시작된 낯선 삶은 도희에게 감당하기 힘든 무게로 다가온다. 왜 하필 이런 가혹한 환경에서 다시 태어나야 했는지 원망할 틈도 없이, 그녀는 생존을 위해 처절한 사투를 벌여야 하는 상황에 직면한다. 피할 수 없는 숙명 앞에 선 도희의 험난한 여정이 시작된다.
더 보기

피할 수 없는 그녀의 숙명 - 1화

"아, 아파 죽겠네. 나 아직 죽지 않은 건가? 하긴, 죽으면 아프지도 않겠지. 근데 여긴 어디지? 지붕은 왜 이렇게 낡은 거야?"

윤도회는 이해할 수 없다는 듯 주위를 둘러보며 중얼거렸다. 비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목적지를 향하는 비행기에서 잠을 자고 있었는데, 눈을 떠보니 생판 처음 보는 낯선 곳이었다. '왜 갑자기 이곳으로 온 거지? 그런데 여긴 대체 어디야? 저 낡은 지붕은 당장이라도 무너질 것 같은데? 밖은 또 왜 이리 시끄러워?'

밖에서는 어떤 아줌마가 큰 소리로 욕지거리를 하고 있었다. 그 소리가 어찌나 큰지 마을 전체가 들릴 정도였다. 정말 남을 배려할 줄 모르는 사람인 것 같았다. 윤도회는 깨질 듯 아파오는 머리를 부여잡고 몸을 웅크렸다. 그저 속으로 그들이 빨리 조용해지기를 바랐다.

밖에서는 선씨가 차남 내외를 향해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퍼붓고 있었다. 그녀는 아들과 며느리, 그리고 손녀를 은혜도 모르는 배은망덕한 것들이라고 손가락질을 하며 악을 썼다.

선씨가 이토록 길길이 날뛰는 이유는 둘째 아들이 윤도회를 부자 상인에게 팔아넘기지 않으려 했기 때문이다. 이에 불만을 품은 선씨는 돈이 필요하다는 핑계로 그들 내외를 핍박하며 어른을 공경할 줄도 모르는 괘씸한 놈들이라고 언성을 높였지만, 차남 윤이강은 끝까지 고집을 꺾지 않았다.

아들 윤이강은 그녀의 말이라면 늘 고분고분 따랐지만, 선씨는 그런 아들이 탐탁지 않았다. 그 이유는 점쟁이가 그녀의 손자가 장차 가문을 번성하게 할 것이라고 예언했기 때문이다. 당시 그녀에게는 손자가 한 명밖에 없었고, 그건 바로 장남의 아들이었다.

점쟁이의 말에 미신적으로 집착한 그녀는 모든 것을 큰아들 윤이현의 가정에 쏟아 부었다. 게다가 큰며느리 하씨 역시 매일 시어머니의 귀에 바람을 불어넣곤 했다.

하씨의 이름은 하유민이었고, 윤씨네로 시집온 후 슬하에 두 아들과 딸 하나를 두었다. 딸은 윤도회와 동갑으로 올해 17살이었고, 성에 있는 서원에서 글공부 중인 큰아들은 14살, 작은아들은 7살이었다.

큰며느리와 시어머니는 친척 관계였기에, 윤씨 가문에 시집온 후 두 사람의 사이는 유난히 돈독했다.

반면 윤이강은 연씨와 혼인을 맺었다. 연씨의 본명은 연미정이고, 윤씨 가문의 어르신이 살아생전 차남을 위해 직접 구해온 처자였다. 윤이강과 연미정이 혼인한 지 3년 후, 윤씨 어르신은 병으로 별세했다.

윤이강과 연미정 부부는 세 명의 아이를 낳았다. 장녀 윤도회는 올해 17살이었고, 두 남동생은 각각 14살과 7살이었다.

윤도회가 깨질 것만 같은 머리를 부여잡고 딱딱한 나무 침대에서 간신히 몸을 일으키려던 찰나, 갑자기 머릿속으로 밀려드는 온갖 기억들 때문에 또다시 까무러치고 말았다.

밖에서는 여전히 말다툼이 지속되고 있었다. 악독한 시어머니는 쉴 새 없이 욕설을 퍼부었고, 큰며느리는 옆에서 맞장구를 쳤다. 윤이강은 실망과 비통이 서린 눈으로 노모를 응시했고, 반면 그의 형 윤이현은 혐오스러운 눈빛으로 동생 가족을 바라보았다. 그는 어머니와 같은 생각을 품고 있었다. 만약 자신의 아들이 장차 관직에 오르면, 더 이상 동생 따위는 인정하지 않을 작정이었다.

"어우야, 아무래도 도희를 그 호상한테 시집보내는 게 좋겠다. 그럼 너도 팔자가 펴일 테고, 그 호상한테서 장인 소리도 들을 수 있지 않겠느냐."

신씨 곁애서 팔짱을 끼고 아니꼬운 눈길로 윤이강 내외를 바라보던 윤이현이 헛기침을 하더니 넌지시 말했다. "만약 형님도 슬하에 있는 딸내미를 그 늙은 영감탱이의 첩으로 시집보내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저 대신 이 혼약을 응하시지요." 윤이강이 그 말에 서슴없이 반박해 나섰다.

"너...네가 감히 나한테 대들어? 정말 간이 배 밖으로 나왔구나." 윤이현은 동생을 삿대질하며 욕설을 퍼부었다.

"이 불효자식아!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은혜도 모르는 배은망덕한 놈 같으니라고. 지금 이 어미는 네놈의 그 쓸모없는 딸년을 호상한테 시집보내 가문을 돕고자 하는 것뿐인데, 그것마저 싫으냐? 내가 너를 낳지 말았어야 했어! 이렇게 키우지 말았어야 했어!" 선씨는 아들을 향해 악담을 퍼부었다.

"아이고 작은 서방님, 도회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아이인데, 어찌 저희 도영이와 비교할 수 있겠습니까? 앞으로 그런 소린 하지도 마십시오." 하씨가 발끈하며 거들었다.

"아무튼 저는 도희를 그 늙은 영감탱이한테 시집보내지 않을 겁니다. 제 딸을 위해 좋은 신랑감을 찾아줄 거라고요. 그리고 이 혼약은 형님 내외가 약속한 것이니, 두 분이 알아서 해결하십시오. 저는 지난 몇 년 동안 형님과 형수님이 제 처자식을 괴롭히는 것을 참아왔습니다. 아버지의 유언을 따라 형제간에 화목하게 지내고 싶었지만, 두 분은 되러 그럴 마음이 없는 것 같네요. 평소 우리 식구를 괴롭히는 데만 혈안이 되어 있으니까요. 농사일에 등골이 휘는 건 저희 내외지만 추수를 끝내면 늘 쥐꼬리만한 식량을 받았죠. 게다가 돈도 제가 가장 많이 벌었지만 우리 가족에게는 한 푼도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20년 동안 할 만큼 했습니다. 어머니, 이제 저희 식구는 분가를 할 겁니다." 윤이강은 눈물을 글썽이며 말했다.

"분가? 네가 감히 분가를 하겠다고? 이 불효자식!" 선씨는 다리를 치며 소리쳤다.

"어머니, 이강이가 분가를 하겠다고 하니 내버려 두십시오. 하지만 저는 아무것도 내주지 않을 겁니다.

나가겠다면 맨몸으로 나가야 할 겁니다." 윤이현은 콧방귀를 뀌며 대수롭지 않게 말했다.

"그래요, 어머니. 우리 아들은 앞으로 관직에 오를 귀한 몸인데 저런 피나 빨아먹는 거머리들한테 시달리면 안 되잖아요." 하씨가 맞장구쳤다.

"그래, 정녕 분가를 하겠다면 맨몸으로 나가거라. 큰아들아, 얼른 가서 촌장을 모셔오너라." 선씨가 말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촌장이 파적에 관한 서류를 가지고 왔다. 세 장의 서류는 선씨, 윤이강, 그리고 촌장에게 주어졌고, 마지막 한 장은 촌장이 관아에 제출하여 분가가 정식으로 완료되었다.

"당장 내 집에서 나가거라. 내 물건은 하나도 건드리지 말고. 맏이야, 잘 지켜 보거라." 선씨가 으름장을 놓았다.

"네, 어머니."

"얼른 짐이나 챙겨요. 더 이상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윤이강은 가족들을 재촉했다.

"네, 서방님."

"네, 아버지."

윤이강 가족은 얼마 되지 않는 짐을 챙겼다. 연씨는 기절한 딸의 짐을 챙겼고, 윤이강은 딸을 수레에 조심스럽게 실었다. 그들은 정말 잔인한 사람들이었다. 딸이 늙은 호상의 첩이 되기를 거부했다는 이유만으로, 제 조카이자 손녀를 때려죽일 뻔했다. 만약 그가 제때에 집에 돌아오지 않았더라면, 그의 딸은 이미 목숨을 잃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인내심은 한계에 달했고, 더 이상 그들과 함께 지낼 수가 없었다. 만약 딸을 지킬 수 없다면, 그는 누구의 아버지도 될 자격이 없다.

"아버지, 우리는 이제 어디로 가야 합니까?" 윤도민이 물었다.

"너희 어머니의 고향에 가서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와 함께 지내자."

윤이강은 남은 보따리들을 수레에 실으며 웃음을 지었다.

"네, 아버지. 어서 가시죠. 누나를 빨리 치료해야 합니다." 윤도민은 혈색이 가신 윤도회를 보며 재촉했다.

윤이강 가족이 윤씨 가문을 떠날 때, 윤이현이 쫒아 나오며 소리쳤다. "분가를 했다고 해서 네 딸이 혼약을 피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마라. 그 분은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게다."

윤이강은 수레를 밀고 기절한 딸과 가족을 데리고 태어난 이후로 쭉 지내온 여강촌을 떠났다. 그의 마음은 칼로 베는 듯 아팠다. 어머니와 친형에게 느낀 실망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마을 사람들은 그들을 동정했지만, 결국 남의 집안일이라 섣불리 개입할 수 없었다. 게다가 윤씨 가문의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는 늘 마을의 가십거리였다. 이기적이고 각박한 그들과는 아무도 어울리고 싶어 하지 않았다.

두 시간가량 걸은 후, 그들은 드디어 연씨의 친정인 대영촌에 도착했다. 마침 마당을 쓸고 있던 처남댁 송씨가 시누이와 매부가 아이들을 데리고 들어오는 것을 보았다. 송씨의 본명은 송금매였고 매부가 기절한 조카를 수레에 싣고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 물었다. "시누이, 시매부! 도회가 왜 이 지경이 된 겁니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예요?"

"올케언니, 일단 안으로 들어가서 천천히 얘기 해요." 연씨가 급히 그녀를 안으로 이끌며 말했다.

"그래요, 어서 안으로 들어가요. 매부, 우선 도희를 방으로 들여보내 눕히세요." 송씨가 서둘러 말했다.

"무슨 일이냐? 뒤뜰까지 시끄럽구나."

방 안에 있던 노부인 연씨가 물었다. "어머니, 시누이와 시매부가 왔습니다. 근데 도회한테 무슨 일이 생긴 것 같아요." 송씨가 시어머니에게 대답했다.

"뭐라고? 우리 도회한테 무슨 일이 생겼다고? 이게 대체 무슨 일이냐?"

"어머니, 일단 진정하십시오. 제가 말씀드릴 게요. 우선 저희들이 당분간 이곳에서 지낼 순 없을 가요? 저와 서방님은 윤씨 가문에서 분가를 했어요. 그래서 잠시 이곳에서 지내다가, 다른 방법을 찾아 이사할 생각이에요." 연씨는 눈물을 글썽이며 말했다.

"그래, 여분의 땅이 있으니 너희들이 지낼 집을 지을 수 있을 게다. 그러니 걱정 말고, 이 어미한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자초지종을 말해 보거라."

딸의 이야기를 들은 노부인은 당장이라도 윤씨 가문의 악독한 신씨를 찾아가 따지고 싶었지만, 사위가 이제 윤씨와 연을 끊었다는 말에 겨우 노여움을 가라앉혔다. 그녀는 부지런한 사위가 처자식을 굶길 것이라고는 생각지 않았다. 처음에는 힘들겠지만, 손녀가 늙은 호상의 손에 넘어가지 않은 것만으로도 천만다행이었다. 이제 시급히 해결해야 할 것은 윤도회를 시집보내는 거였다. 그래야만 늙은 호상이 마음을 접을 테니까.

이 나라에서 만약 누군가 남의 아내를 탐하면 그것은 곧 중죄였다. 아무리 돈이 많고 권력이 있어도 남의 아내를 건드릴 수는 없으며, 그런 죄를 저지른 자는 유배를 보내어 고역에 처하고 재산을 몰수한다.

이어보기
회차 선택
CH. 1CH. 2CH. 3
CH. 4
CH. 5
CH. 6
CH. 7
전체
다음에서 소설 전편 읽기
moboreader
지금 무료 감상 가능

추천 작품

기억 상실 후, 태자와 혼인했다
기억 상실 후, 태자와 혼인했다
절벽 추락 후 기억을 잃은 장군이 자신의 정혼자를 마주하며 시작되는 <기억 상실 후, 태자와 혼인했다>. 과거의 연정을 뒤로하고 태자와 새로운 인연을 맺으며 벌어지는 이 판타지 소설은 정체성을 되찾으려는 주인공의 강인한 모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웹소설로서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로맨스 소설 특유의 갈등이 조화를 이루며, 뒤늦게 후회하는 이들을 뒤로한 채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는 장군의 활약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엔-PD168
엔-PD168
약혼자 루카스의 배신으로 파혼을 선언한 주인공의 복수와 여정을 담은 엔-PD168은 강렬한 werewolf 로맨스 판타지 소설입니다. 쓰레기 같은 연인을 버리고 고아인 줄 알았던 정체를 드러내며 늑대왕의 딸로서 정예 군대를 이끄는 압도적인 액션과 adventure를 즐겨보세요. 배신자를 향한 처절한 응징이 담긴 이 fantasy 웹소설은 독자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합니다.
수인 남편들이 너무 버거워요
수인 남편들이 너무 버거워요
성간 수인 세계의 폐급 가짜 딸로 빙의한 강지연은 예정된 파멸을 피하고자 결단을 내린다. <수인 남편들이 너무 버거워요>는 여주인공에게 버려질 인재들을 먼저 선점해 세력을 키우는 과정을 다룬 fantasy novel이다. 늑대족 소년과 천재 치료사 등을 구원하며 SSS급으로 각성한 그녀는 제국의 명맥을 한 손에 쥐게 된다. werewolf romance novels의 틀을 깨고 전장을 누비는 그녀의 adventure story는 집착하는 남편들이라는 뜻밖의 난관에 봉착한다.
위엄 넘치는 거지 남편
위엄 넘치는 거지 남편
배신당해 죽음을 결심한 순간, 한 거지가 손을 내밀었다. ‘위엄 넘치는 거지 남편’ 앤드류의 배신과 크리스타의 모욕 속에서 정체를 숨긴 영웅과 함께하는 복수의 여정이 시작된다. 15만 대군을 이끄는 은빛 갑옷의 기사와 함께하는 이 fantasy 로매스 이야기는 강렬한 action과 전율을 선사하는 web novel입니다. 진정한 복수와 사랑을 그린 adventure를 지금 확인하세요.
죽게 내버려둔 약혼자
죽게 내버려둔 약혼자
설산에서 약혼자에게 배신당해 죽음의 위기에 처한 전문가의 처절한 생존기를 다룬 이 adventure story는 예측 불허의 긴장감을 선사합니다. 생존 수단을 모두 빼앗기고 눈구덩이에 버려진 주인공이 숨겨둔 비상용 비컨을 작동시키며 반격을 시작하는 과정을 그린 mystery story 형식의 인기 webnovel입니다. <죽게 내버려둔 약혼자>에서 배신 뒤에 숨겨진 진실과 생존을 향한 강렬한 action을 지금 확인하세요.
죽어도 아내와 떨어질 수 없는 장군
죽어도 아내와 떨어질 수 없는 장군
시간 여행으로 중상을 입은 전쟁의 신과 결혼하게 된 길세연의 운명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 웹소설 <죽어도 아내와 떨어질 수 없는 장군>. 그녀는 뛰어난 의술로 가게를 일구고 장군의 조력자가 되어 자유를 되찾으려 하지만, 음모를 파헤칠수록 장군은 약속한 이혼을 거부하며 그녀를 붙잡는다. 험난한 모험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배신, 그리고 권력을 향한 투쟁을 담은 이 로맨스 소설은 독자들에게 몰입감 넘치는 서사를 선사합니다.

최신 연재 웹소설

MiniShort 인기작

늑대가 되다
늑대가 되다
테이크아웃 소년 모첸 샤오는 갑자기 주홍마녀의 치명적인 함정에 빠져 여자 앵커 얼바이를 보호하기 위해 늑대인간으로 변했다. 동시에 일본 상공회의소의 뱀파이어 무라마사는 불법 러브액션 영화로 얼바이를 함정에 빠뜨릴 계획을 조용히 계획했다. 그러나 우연히 모첸을 구해준 부자 소녀 시웬은 그를 깊이 사랑하게 된다. 스칼렛위치와 무라마사는 왜 늑대인간 유전자를 탐냈을까? 과연 모첸과 얼바이는 두 사악한 세력 사이의 틈 속에서도 그들의 사랑을 지켜낼 수 있을까요?
천재 귀염둥이,흑심 아빠
천재 귀염둥이,흑심 아빠
소꿉친구로 지낸 지 10년, 하지만 그의 신부는 그녀가 아니었다. 약에 취해 당한 뻔한 그녀를 경승현이 구해준다. 5년 후 쌍둥이를 데리고 그녀가 귀국하고 두 사람은 다시 재회하게 된다. 숨어보고 피해 보지만 결국 경승현에게 들키고 만다. "널 찾으면 다신 놓치지 않겠다고 다짐했었어"
네 명의 남자를 획득했다
네 명의 남자를 획득했다
난 갑작스럽게 교통사고로 사망한 엄마의 죽음 속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탐정 사무소 일을 시작했다. 그러나 진실을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남자 주인공들과 얽힌 거대한 비밀이 모습을 드러내는데...?! “여러 기억들이 비어있는 것처럼 흐릿해... 단순히 내 기억력이 나빠서가 아니라 일부러 지워진 것이라면?”
왕비님은 이미 재혼하셨습니다
왕비님은 이미 재혼하셨습니다
그녀는 항상 그의 남편이 그녀의 여동생을 사랑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그녀의 혈액을 제공하기 위해 그녀와 결혼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그녀를 의심할 줄은 그녀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그녀가 자녀를 잃을 때, 그는 진실을 알고 후회했습니다. 그러나 이미 늦었습니다.
아이만 남기려 했는데, 아이 아버지가 진현군이었다
아이만 남기려 했는데, 아이 아버지가 진현군이었다
영흥후 댁의 적녀 육시월은 혼사 문제로 벼랑 끝에 몰리자 아이만 남기고 아버지는 버리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아이의 아버지는 뜻밖에도 진현군이었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그가 이미 그녀와 혼약이 맺어진 인물이었다는 것. 진현군 윤민혁은 정체를 숨긴 채 다른 신분으로 우연을 가장해 계속해서 육시월 앞에 나타나며 다시 그녀를 쫓기 시작한다. 아무리 떼어내려 해도 끈질기게 달라붙는 이 남자를 보며 육시월은 결국 이마를 짚고 만다. “진현군님, 체면이라는 게 대체 있긴 한가요?”
넌 장원에 올랐지만, 나는 중전이 되었다
넌 장원에 올랐지만, 나는 중전이 되었다
송지하와 배성민은 소꼽친구 사이였다. 배성민은 과거에 장원급제만 하면 그녀와 혼인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재상의 딸 서민정이 나타나 지하의 미천한 신분을 비웃으며, 배성민이 장원이 되어 맞이할 신부는 바로 자신이라고 선언한다. 절망에 빠진 지하는 길거리에서 만난 거지와 즉시 혼인한다. 주변의 모든 비웃음에도 그와 삶을 함께 하겠다는 그녀의 결심은 확고했다. 하지만 그녀는 이 거지가 미복한 채 숨어 지내던 임금, 김운학이라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