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소녀의 특별한 치유법
소녀의 특별한 치유법

소녀의 특별한 치유법

75 회차
완결
억만장자 육승준은 사고로 기억과 건강을 잃고 자신을 구한 외과의사 고시영과 정략결혼한다. 소녀의 특별한 치유법 속에서 시영은 냉담한 그를 헌신적으로 돌보며 닫힌 마음을 연다. 장애와 열등감을 극복하고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이 billionaire romance novels는 독창적인 서사를 담은 modern novel입니다.
소녀의 특별한 치유법 - 1화

3월의 시작, 북성에는 충격적인 소식이 연달아 전해지며 도시 전체가 들썩거렸다.

북성 재벌 서열 1위 가문인 육씨 가문 장남 육승준이 끔찍한 교통사고를 당해 하반신이 마비되었다는 소식이 제일 먼저 퍼졌다.

곧이어 들려온 충격적인 소식은, 육씨 가문이 졸부 가문인 고씨 가문과 정략결혼을 맺기로 했다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제일 큰 화제는 당연 정략결혼의 주인공들이다. 신랑은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된 육씨 가문의 육승준이고, 신부는 줄곧 외딴 시골에서 지낸 고씨 가문의 장녀이다.

그 시각, 모든 사람의 입에 오르내리는 정략결혼의 주인공인 고시영은 시골 마을에 머무르고 있었다.

시골의 정겨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거실에 짧은 알림음과 함께 문자가 하나가 도착했다. 휴대폰을 확인하자 그녀의 비서가 보낸 문자가 화면에 나타났다.

[Evelyn님, 이번에 상황이 조금 특수한 환자를 받게 되었습니다. 환자가 Evelyn님을 6개월 넘게 기다리고 있는데, 언제 시간되시나요? Evelyn님이 직접 와서 봐주실 수 있을까요?]

고시영의 하얗고 가느다란 손가락이 휴대폰 전원 버튼을 누르자, 밝았던 화면이 다시 어두워졌다. 휴대폰에서 손을 떼지 못한 그녀의 두 눈에 아릿한 슬픔이 가득 번졌다.

세상 사람 모두가 그녀를 현시대 허준에, 신의라 부르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지 못했을 때 명성은 아무 의미가 없다. 수술대에 선 그녀가 메스를 손에 쥔 순간, 할머니는 숨을 거두고 말았다.

시골의 얇은 벽을 통해, 부모님이 안방에서 다투는 소리가 거실까지 들렸다.

"당신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하잖아. 어머니 장례식이 끝나자마자 돌아가겠다는 게 말이 돼?"

"여보, 회사에 우리가 처리해야 할 업무가 얼마나 많이 쌓여있는지 알기나 해요? 그리고 설희의 성인식 파티도 며칠 남지 않았어요. 회사 업무와 가족 행사가 더 중요한 게 아니라 이미 세상을 떠난 어머님 장례식이 더 중요하다는 거예요? 시영이가 본가에 올라가면 예의도 배워야 해요. 육씨 가문에 시집갈 아이인데, 시골뜨기처럼 행동하면 체면이 깎이는 건 우리 고씨 가문일 거예요!"

"이지혜, 시영이를 시골뜨기라고 부르지 마. 시영이도 당신 딸이야!"

"알아요. 시영이가 내 딸이 아니었다면 내가 그 아이를 데리러 시골까지 내려오지도 않았을 거예요."

두 사람이 말다툼하는 소리를 들은 고시영은 터져 나오려는 실소를 꾹 참았다.

안방에서 집이 떠나가게 소리를 지르는 두 사람은 다름 아닌 그녀의 친부모 고운표와 이지혜였다.

일반 사원으로 시작한 두 사람은 포기하지 않고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간 덕분에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

고시영이 태어난 지 한 달이 막 지나던 어느 날, 두 사람은 생계를 이어가기 위해 그녀를 할머니 손에 맡겼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두 사람은 틈만 나면 그녀에게 전화를 걸어 애정을 표하기도 했었다.

그랬던 순간이 언제부터 변했을까? 아마 두 사람이 사업을 확장하고 회사를 설립한 순간부터일 것이다. 고시영이 7살이 되던 해, 고설희가 태어났고 그녀는 더 이상 부모님의 사랑을 받지 못하게 되었다. 이후 사업을 계속 확장해 나가면서 고씨 가문은 재벌 가문 서열에 무사히 합류할 수 있게 되었다.

이지혜가 가끔 전화를 걸어왔지만 고시영의 학업이나 건강에 관해 물어보지 않았고, 잔뜩 흥분한 목소리로 가족에게 이런 행운을 가져다 준 사람이 고설희라고 확신하며 자랑만 늘어놓았다.

고설희가 3살이 되던 해, 두 사람은 아주 잠깐 청성에 내려온 적이 있었다.

고운표가 할머니를 북성에 모셔가겠다는 말을 입에 올리자마자 고시영은 이지혜의 미간이 깊게 찌푸려지는 것을 발견했다. 이지혜가 고운표에게 뭐라고 했는지 모르겠지만, 결국 할머니는 계속 청성에 남게 되었다.

이지혜가 북성에 돌아간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임신 소식이 전해졌고, 아들을 낳았다. 이후 두 사람의 관심은 온통 고설희와 늦둥이 아들에게 쏠렸고, 청성에 돈을 정기적으로 보내줬지만 15년 넘게 고시영을 만나러 오지 않았다.

할머니가 세상을 떠나지 않았다면, 고운표와 이지혜는 청성에 어머니와 큰딸이 있다는 사실도 까맣게 잊었을 것이다.

할머니의 장례가 끝나고 고시영은 고운표와 이지혜를 따라 북성에 가기로 결정했다.

두 사람은 지금이라도 그녀와 가까이 지내고 싶어 하는 기색을 보이며 부드럽게 어르고 달랬지만, 고시영은 그들의 목적을 똑똑히 알고 있었다. 필경 북성을 떠들썩하게 만든 뉴스는 어디에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북성 저택에 거의 도착할 때쯤, 이지혜가 고시영을 돌아보며 말했다.

"시영아, 사람들이 너의 학력에 대해 묻는다면 경성 의과대학을 석사 학위로 졸업했고, 인턴 준비 중이라고만 말하면 돼."

이지혜는 고시영이 시골 마을 의원에서 근무하는 의사라고밖에 생각하지 않았다. 필경 청성은 외딴 시골에 위치한 마을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고시영이 대학에 다닌 적 없다고 확신하는 이지혜는 그녀가 마을 의원에서 간단한 의학 기술만 배웠다고 생각했다.

노부인이 고시영이 의학을 공부하고 있다는 말을 한 적 있다는 사실을 떠올린 이지혜는 더 캐묻지 않고 바로 생각을 마쳤다.

경성 의과대학은 전국 의대 중에서도 단연 1위를 차지하는 대학이고, 이지혜는 고씨 가문의 명성을 떨어뜨리지 않기 위해 거짓말도 서슴없이 내뱉었다. 고씨 가문의 큰딸이 외딴 시골 마을 의원에서 근무했다는 사실이 들통나면 엄청난 손가락질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지혜는 그런 굴욕을 감당할 자신이 없었다.

고시영은 이지혜의 허영심을 알아차리고 차갑게 비웃었다. 이지혜는 단 한 번도 그녀를 진심으로 이해하려고 한 적도 없었기 때문이다.

한 달 전, 경성 의과대학에서 고시영을 직접 초대해 학생들에게 특강을 하게 한 적이 있었다.

그녀의 어머니인 이지혜는 고시영의 학업에 대해 종래로 물어본 적 없었다. 어느 날, 고열에 시달린 고시영이 시험 시간을 두 번이나 놓쳐서 낮은 점수를 받았다는 사실을 듣자마자 이지혜는 그녀가 대학에 입학할 수 없을 것이라고 판정 지었다.

할머니가 고시영이 명문 대학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하려 할 때, 이지혜와 고운표는 업무가 바쁘다는 말만 한 뒤, 전화를 끊었다.

이후, 할머니는 더 이상 두 사람과 고시영에 관한 소식을 공유하지 않았다.

고시영은 이지혜를 흘깃 쳐다보며 담담하게 입을 열었다. "저는 경성 의과대학을 다닌 적도 없어요."

그녀의 무뚝뚝하기 그지없는 대답에 이지혜의 얼굴에 불쾌한 기색이 역력했다. 그녀의 눈에 고시영은 고집이 세고 융통성이 없는 사람이다.

이지혜도 고시영이 경성 의과대학 졸업생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하여 그녀에게 거짓말을 지시한 것이다. 고시영만큼 예쁘게 생기지 않았지만, 고분고분한 성격에 훌륭한 성적으로 경성 의과대학에 합격한 고설희에 비하면 고시영은 고씨 가문의 수치일 뿐이다.

이지혜가 고시영을 꾸짖기 전에, 조수석에 앉은 고운표가 헛기침을 하는 소리에 그녀는 입을 꾹 닫고 말았다.

창 밖으로 고개를 돌린 이지혜는 저택에 홀로 남은 고설희를 떠올리며 부드럽게 입을 열었다.

"설희는 어렸을 때부터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 고집스러운 구석이 있어. 사사건건 시비 걸지 말고 언니인 네가 많이 양보해. 설희가 화를 내면 밥을 먹지 않는 습관이 있거든."

고시영은 이지혜의 터무니없는 충고에 실소가 터져 나왔다. 18살이 지난 고설희가 아직도 철이 들지 않은 것을 보아 가족의 사랑을 많이 받고 버릇없이 지낸 것이 확실하다.

그때, 세단이 호화로운 저택 앞에 미끄러지듯이 멈춰 섰다.

먼저 차에서 내린 고시영은 웅장함을 자랑하는 저택을 한참이나 구경했다.

곧바로 캐릭터가 그려진 귀여운 티셔츠에 짧은 치마를 입은 소녀가 그들을 향해 달려왔다. 어린 소녀는 다름 아닌 고설희였다.

"아빠, 엄마. 드디어 왔네요!" 고설희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가 저택에 가득 울려 퍼졌다.

다음 순간, 고시영을 발견한 고설희의 눈빛이 어둡게 가라앉더니 그녀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세심하게 훑어보았다.

아이보리 후드티에 검은색 청바지, 그리고 흰색 스니커즈를 신고 있는 고시영의 모습은 언뜻 보기에 평범해 보였다. 하지만 그녀의 섬세한 이목구비와 흠잡을 데 없이 맑은 피부는 물론이고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차분한 분위기는 무시할 수 없는 매력이 묻어났다. 겉모습만 봤을 때, 어렸을 때부터 시골에서 지냈다는 사실을 조금도 알 수 없었다.

고설희는 고시영을 보자마자 하루도 같은 집에서 지낸 적이 없는 자신의 친언니라는 것을 알아차렸다.

줄곧 북성에서 지낸 고설희는 고씨 가문의 큰 아가씨로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공주였다. 그랬던 그녀의 완벽한 생활에 언니가 갑자기 나타나자 불안한 마음을 무시하지 못했다.

"설희야, 춥지 않아? 감기라도 걸리면 어쩌려고 너무 적게 입었어."

이지혜는 말을 하면서 몸에 걸치고 있던 코트를 고설희의 몸에 걸쳐줬다.

고설희는 활짝 미소 지으며 이지혜의 품에 안겼다. "히히, 엄마 나 춥지 않아요."

추위마저 녹일 수 있을 만큼의 애틋한 모녀의 정을 연출한 장면은, 고시영이 한번도 느껴본 적이 없는 기분이었다.

고설희와 이지혜는 고시영을 투명인간 취급하며 웃고 떠들며 저택으로 들어갔다.

찰나의 순간, 고설희는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고시영을 돌아봤다.

고설희를 발견한 고운표도 기분이 한결 좋아져 고시영에게 소개했다.

"설희가 네 동생이야. 이번에 아주 좋은 성적으로 경성 의과대학에 입학했어."

이어보기
회차 선택
CH. 1CH. 2CH. 3
CH. 4
CH. 5
CH. 6
CH. 7
전체
다음에서 소설 전편 읽기
moboreader
지금 무료 감상 가능

추천 작품

이혼 후, 매일 밤 애원하는 곽대표
이혼 후, 매일 밤 애원하는 곽대표
<이혼 후, 매일 밤 애원하는 곽대표>는 냉담한 남편 곽윤호에게 헌신했던 심지안이 배신 끝에 진정한 자유를 찾는 과정을 그린 현대물 로맨스 소설입니다. 아이를 낳으면 놓아주겠다는 약속과 난산의 위기 속에서 자신을 버리고 떠난 남편을 향해 그녀는 마침내 이별을 고합니다. 뒤늦게 집착하며 애원하는 곽대표의 후회와 새로운 삶을 향한 지안의 결단이 담긴 이 billionaire romance books는 정통 romance novel의 서사를 충실히 따릅니다.
이혼 당일 밤, 전 남편이 저를 괴롭히기 시작했습니다
이혼 당일 밤, 전 남편이 저를 괴롭히기 시작했습니다
2년의 방치 끝에 이혼을 선언한 소미현은 유능한 디자이너로서 자신의 삶을 되찾으려 한다. 그러나 전 남편 부명성이 뒤늦게 그녀의 정체와 숨겨진 재능을 깨닫고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며 집착하기 시작한다. '이혼 당일 밤, 전 남편이 저를 괴롭히기 시작했습니다'는 후회에 사로잡힌 억만장자의 추격과 독립적인 주인공의 갈등을 다룬 modern novel이다. 매력적인 서사가 돋보이는 이 billionaire romance books를 통해 흥미진진한 romance novel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다.
삼촌, 내가 결혼하는데 왜 이러는 거에요
삼촌, 내가 결혼하는데 왜 이러는 거에요
오랜 짝사랑 끝에 상처 입은 김유나가 박주헌을 떠나 강씨 가문 상속자와의 결혼을 선택합니다. <삼촌, 내가 결혼하는데 왜 이러는 거에요>는 후회로 뒤늦게 매달리는 재벌 남주와 새 삶을 시작하려는 여주의 갈등을 담은 romance modern novel입니다. billionaire 장르 특유의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뒤바뀐 관계의 묘미를 지금 확인하세요.
야릇한 밤.
야릇한 밤.
현대 로맨스 소설 <야릇한 밤.>에서 냉정한 의사 신지민은 남편 서시우의 불륜을 의심하며 이혼을 결심합니다. 하지만 억만장자 상속자인 서시우는 아이를 낳아야만 이혼해 주겠다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겁니다. 소꿉친구이자 첫사랑인 두 사람의 복잡한 관계와 소유욕이 얽힌 이 romance novel은 온라인 소설 플랫폼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이혼을 향한 위험한 동거와 치열한 감정 싸움이 담긴 인기 webnovel을 지금 바로 감상해 보세요.
이제 날 놓아줘
이제 날 놓아줘
위기의 가문을 위해 브레이든과 결혼한 에이버리. 헌신적인 사랑에도 불구하고 유산과 배신을 겪은 그녀는 이제 날 놓아줘라고 외치며 이혼을 결심합니다. 하지만 뒤늦게 후회하는 billionaire 남편의 집착이 시작됩니다. 운명적인 재회를 다룬 이 romance novel은 복수와 사랑을 그린 흥미진진한 modern novel입니다.
배신당한 여의사의 반격
배신당한 여의사의 반격
배신당한 여의사의 반격은 정략결혼 후 버려진 아일라가 최고의 의사이자 해커로 거듭나 복수하는 현대 로맨스 소설입니다. 재벌가 남편 시어도어의 배신과 음모 속에서 살아남은 그녀의 화려한 복귀를 다룬 이 웹소설은 미스터리와 액션이 결합된 짜릿한 전개를 선사합니다. billionaire 카테고리의 인기 작품으로, 과거를 딛고 일어선 주인공의 강력한 서사를 지금 확인하세요.

최신 연재 웹소설

MiniShort 인기작

대통령 아들과 계약 연애
대통령 아들과 계약 연애
돈이 모든 것을 지배하는 세상, 그는 대통령의 아들로 잘생기고 자유롭고 법을 무시하는 위험한 플레이보이. 그녀는 꿈을 품은 평범한 청소부, 대걸레 하나 들고 살아가는 소박한 여자. 우연히 나눈 한순간의 키스가 미디어를 떠들썩하게 만들고 두 사람은 갑자기 가짜 연애를 해야 하는 처지가 된다. 그는 무너진 이미지를 지켜야 하고 그녀는 아픈 동생을 위해 돈이 필요하다. 거짓으로 시작된 사랑은 점점 진심을 담기 시작하고 감춰둔 비밀과 밤마다 쌓여가는 설렘 속에서 두 사람은 결국 진짜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엄마는 우리가 지킨다
엄마는 우리가 지킨다
7년 전, 진짜 재벌 딸 안여진은 새어머니와 배다른 여동생의 모함으로 인하여 약을 먹고 낯선 남자와 잠자리를 가지게 된다. 결국 명예가 훼손되어 가문에서 쫓겨난 안여진. 7년 후, 세쌍둥이와 함께 다시 돌아온 그녀는 복수를 선언한다. 그런데 배다른 여동생 안다연의 예비 남편을 볼 때마다 자꾸 익숙한 느낌이 든다. 세쌍둥이는 그 남자가 바로 친아빠라고 확신하는데... 과연 세쌍둥이의 친아빠는 누구일까?
딸을 구하라
딸을 구하라
지난 생에서, 순진하고 마음씨 착한 재벌 상속녀 소운은 자신의 경력을 포기하고 전업주부가 되어 가족 사업을 남편 여용에게 맡겼다. 그러나 여용은 마음속에 첫사랑 송우청을 품고 있었고, 송우청은 여용을 독차지하기 위해 인신매매 조직과 손을 잡고 소운의 일곱 살 딸 소난을 납치하고 살해했다. 두 번째 기회를 얻어 딸이 납치된 날로 회귀한 소운은 이제 가족의 운명을 바꾸기로 굳게 결심한다.
10년의 비밀, 전신이 깨어날 때
10년의 비밀, 전신이 깨어날 때
시골에서는 모두가 그녀를 바보라고 생각했지만, 그녀는 사실 온 나라를 구한 전쟁의 여신이었습니다.
불임인 남편이 날 임신시켰다!
불임인 남편이 날 임신시켰다!
강지원의 남자 친구는 부잣집 집안의 아가씨랑 바람이 났고 강지원을 죽여버렸다. 환생한 강지원은 살기 위해 권력이 더 큰 아가씨의 오빠 여강태랑 결혼했다. 여강태는 불임에다가 의사 말로 40살을 못 넘긴다고 했으나 강지원은 여강태의 병을 다 고쳐줄 수 있다고 장담했다. 결혼 후 한 달이 지나 강지원이 임신하게 됐는데…
여동생을 위해 억만장자 남편을 준비했다
여동생을 위해 억만장자 남편을 준비했다
남자 친구를 위해 구운대를 거절하고 회사에서 청소부 일을 한 그녀. 회장님 딸에게프러포즈한 남자 친구 때문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좌절하고 있을 때 그녀의 일상에 예상치도 못한 변화가 일어났는데... 오래전 헤어진 쌍둥이 언니가 찾아왔다. 재벌가의 실세인 언니는 그녀가 자신을 대신해서 업무를 처리하고 CEO와의 결혼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