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찾아줘 정보
해외 유학 중 심만녕은 약에 당한 상속자 강연주를 구하다가 그의 아이를 임신하게 된다. 안타깝게도 그녀는 학교에서 퇴학당하고 해외에서 아이를 출산하게 된다. 한편 강연주는 필사적으로 그녀를 찾아다니며 다른 사람과 결혼할 생각이 없었지만, 가족의 압박 속에서 심만녕과 갑작스럽게 결혼하게 된다. 그러나 그는 그녀가 자신이 찾던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서로의 관계가 깊어지면서 강연주는 심만녕을 사랑하게 되지만, 자신을 구해준 여인에 대한 집착으로 마음을 접는다. 뜻밖의 밤을 함께 보내며 서로 가까워진 후, 그는 심만녕과 함께 인생을 꾸려 나가기로 결심하지만, 결국 자신이 찾고 있던 여성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어쩔 수 없이 심만녕과 이혼해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그렇게 헤어질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강연주는 사실 찾고 있던 사람이 항상 자신의 곁에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인기 소설

이웃 집 오빠와의 위험한 관계
열일곱 살의 베아트릭사 왓슨은 이웃집 오빠 매버릭 풀러를 향한 강렬한 동경으로 비밀스러운 연애를 시작한다. 공부를 핑계로 찾아간 그녀에게 매버릭은 다정한 미소와 부드러운 목소리로 금지된 유혹을 건넸고, 베아트릭사는 그의 매혹적인 모습에 이끌려 점차 깊은 관계에 빠져든다. 매버릭은 문제 풀이의 보상을 요구하며 달콤한 말로 그녀를 길들였고, 대학 입학 후 관계를 공식화하겠다는 약속으로 그녀를 안심시킨다. 마침내 합격 통지서를 손에 쥐고 기쁨에 젖어 그를 찾아간 날, 베아트릭사는 문 너머로 들려오는 그의 잔혹한 진심을 마주한다. 그는 단지 해외로 떠난 베일리라는 여자의 대용품으로 그녀를 이용했을 뿐이었으며, 베일리가 돌아온 이상 뚱뚱하고 성가신 이웃집 동생인 베아트릭사를 가차 없이 버리겠다고 조롱한다. 순수했던 첫사랑의 환상이 처참하게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용서는 없어,작은 삼촌의 애인이 될거야
안채린은 어린 시절부터 박현진과의 결혼을 당연한 숙명으로 받아들였다. 그를 향한 일편단심으로 모든 사랑과 열정을 쏟아부으며 행복한 미래를 꿈꿨지만, 돌아온 것은 박현진의 차가운 냉대뿐이었다. 결정적으로 생사가 오가는 위급한 순간에 그에게 처참히 버림받은 채린은 마침내 오랜 짝사랑의 종지부를 찍는다. 가슴 깊이 새겨진 배신감은 곧 서슬 퍼런 복수심으로 변했고, 그녀의 시야에서 박현진이라는 존재는 완전히 삭제되었다. 뒤늦게 후회에 휩싸인 박현진이 눈시울을 붉히며 그녀를 찾아와 모든 것을 바칠 테니 돌아와 달라고 애원하지만, 이미 상황은 돌이킬 수 없이 변해 있었다. 굳게 닫혔던 문이 열리고 나타난 사람은 다름 아닌 박현진의 작은 삼촌이었다. 무뚝뚝하면서도 여유로운 기색을 풍기며 등장한 그는 절망에 빠진 조카를 향해 싸늘하고도 묵직한 한마디를 내뱉는다. 이제 그녀를 숙모라고 불러야 한다는 사실을 일깨우며, 두 사람의 관계가 완전히 역전되었음을 선포한다.

이제 와서 잘해줘도 늦었어
김유나는 고승주와 보낸 10년의 세월과 3년의 결혼 생활 끝에 만신창이가 된 몸과 배신감만을 얻었다. 오빠들의 무관심 속에 위암 2기 판정까지 받은 그녀는 모든 미련을 버리고 홀로서기를 결심한다. 밑바닥부터 시작해 과학 기술계의 거물로 성장한 유나는 이혼 숙려기간이 끝나자마자 승주를 속여 완벽한 남남이 된다. 뒤늦게 후회하며 자신의 장기라도 내어주겠다며 매달리는 승주와, 염치없이 돈을 요구하며 용서를 구하는 오빠들의 모습은 추할 뿐이었다. 과거 유나를 외면했던 이들이 이제야 애정을 갈구하지만, 그녀에게 늦어버린 진심은 아무런 가치가 없다. 오직 자신만을 바라보라는 새로운 남자의 등장과 함께 유나는 과거의 굴레를 당당히 벗어던진다. 한때 전부였던 사람들의 뒤늦은 후회와 집착은 이미 견고해진 그녀의 마음을 흔들지 못한다. 이제 유나는 누구의 도움도 필요치 않은 화려한 성공의 길을 걸으며, 자신을 파괴했던 이들에게 가장 냉혹한 외면으로 복수한다.

원-PD184
주인공은 이명우를 조력하여 그가 갈망하던 이상적인 사랑을 무사히 태국으로 떠나보낸다. 그러나 호의의 대가로 돌아온 것은 참혹한 배신이었다. 이명우는 주인공의 부모를 납치해 인질로 삼고, 태국으로 보낸 사랑의 행방을 실토하라며 목숨을 담보로 협박을 시작한다. 절박한 대치 상황 속에서 이명우가 리모컨을 작동시키자 충격적인 광경이 화면에 나타난다. 비행기 내부에서 주인공의 부모님이 온몸이 밧줄에 묶인 채 거꾸로 매달려 생사의 기로에 놓여 있었던 것이다. 이윽고 이명우의 서늘한 지시가 떨어지자마자 보디가드의 총구가 불을 뿜으며 밧줄을 정확히 겨냥한다. 총성 한 발에 부모님의 생명을 지탱하던 줄은 당장이라도 끊어질 듯 위태롭게 흔들리고, 주인공은 소중한 이들을 구해야 하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직면한다. 배신과 음모가 뒤섞인 어둠 속에서 부모를 살리기 위한 처절한 사투가 시작된다.

신혼 첫날 밤 알게 된 남편의 비밀
결혼식 당일 신랑에게 버림받아 처참한 기분을 느끼던 홍경인에게 뜻밖의 기회가 찾아온다. 바로 옆 식장에서도 신부가 도망치는 소동이 벌어진 것이다. 경인은 홧김에 휠체어에 앉은 낯선 남자 권준호에게 다가가 대뜸 결혼하자며 당돌한 제안을 건넨다. 준호가 이를 수락하면서 두 사람은 속전속결로 예식을 치르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하지만 혼인신고를 마친 뒤에야 그가 막대한 부를 가진 재벌가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경인은 자신의 무모했던 행동을 자책하며 당황한다. 그러나 놀라움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몸이 불편한 줄로만 알았던 준호가 신혼 첫날밤 갑자기 휠체어에서 일어나 경인에게 다가온 것이다. 연약해 보이던 모습 뒤에 숨겨진 그의 건장한 체격과 다정한 반전 매력에 경인은 속수무책으로 빠져든다. 비밀스러운 남편 준호와 시작된 아슬아슬하고도 달콤한 결혼 생활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한다.

원-PD167
희귀 혈액형을 가진 간호사 허념안은 3년 전 죽음의 문턱에 선 암흑가의 지배자 석위를 자신의 피로 구해낸다. 그를 향한 연심으로 시작된 인연이었으나, 석위가 내민 것은 보답이 아닌 냉혹한 결혼 계약서였다. 3년의 결혼 생활 동안 석 부인의 자리는 허울뿐인 감옥이 되었고, 석위의 온정과 사랑은 오직 다른 여인 계진만을 향했다. 석위는 계진을 위해 헌신하며 허념안에게는 지독한 냉대와 의심만을 퍼부었다. 심지어 계진의 불행을 모두 그녀의 탓으로 돌리며 잔인하게 짓밟던 그는, 허념안이 자신을 대신해 총탄을 맞고 쓰러진 순간조차 곁을 무심히 지나친다. 처절한 배신감 속에 이 사랑이 비극적인 농담이었음을 깨달은 그녀는 마침내 모든 미련을 버리고 그의 곁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상처뿐인 그녀가 자취를 감추자, 사랑을 부정하던 석위는 뒤늦게 후회에 휩싸여 광기 어린 집착으로 그녀의 행방을 쫓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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