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래 휠체어에 의지해 전씨 집안을 지키던 곽태민. 그러나 전씨 집안 부자가 계약서를 찢어 버리자, 천벌이 내려와 전씨 집안은 순식간에 무너져 내렸다. 강씨 집안은 곽태민에게 무릎을 꿇고 도와 주길 간청했고, 강씨 집안에는 신비한 불수감 열매가 나타나 5대 가문이 미친 듯이 다투었다. 그런 가운데 곽태민은 황금 연꽃을 밟고 사라지며, 다음에는 지맥이 흔들리고 국제 재단이 움직일 것이라 예고한다. 다음 재앙에는 도시 전체의 운명이 걸려 있는데...!
에피소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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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을 어긴 대가: 천벌을 받아라 Photo
약속을 어긴 대가: 천벌을 받아라 정보
언어
kr
인기 소설

촉감에 매혹되어
에이펙스 그룹의 대표 주태오는 비서 노주은을 유능한 조력자이자 필요할 때 곁을 지키는 여자로만 여겨왔다. 하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 그녀에게 깊이 매료되고 만다. 정작 그에게는 조모의 뜻에 따라 얼굴도 모른 채 혼인한 아내와 6년 만에 귀국한 첫사랑 류우연이라는 복잡한 존재들이 있었다. 혼란스러운 감정 끝에 아내에게 이혼 합의서를 보낸 주태오는 그제야 자신의 비서 노주은이 바로 정체불명의 아내였다는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한다. 배신감과 분노에 휩싸인 그는 주은을 몰아세우지만, 그녀는 흔들림 없는 태도로 그를 응시한다. 뒤늦게 자신의 진심을 깨달은 태오는 모든 재산을 내걸어서라도 그녀의 마음을 돌리려 애쓴다. 차가웠던 이전과 달리 뜨겁고 다정하게 다가오는 그의 구애에 주은의 마음도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한다. 엇갈린 신분과 오해 속에서 시작된 두 사람의 위태로운 관계는 과연 진정한 사랑의 결실을 볼 수 있을까.

His Fifth Mate (Korean Version)
네 명의 메이트를 먼저 떠나보낸 뒤, 알파 미겔은 자신에게 가혹한 저주가 내렸다고 믿으며 고독한 삶을 자처한다. 그러던 중 다섯 번째 메이트인 클라리사를 마주하게 되지만, 또다시 소중한 이를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그녀를 밀어내며 거리를 두려 애쓴다. 그러나 본능적으로 끌리는 강력한 유대감은 거부할수록 더욱 뜨겁게 타오르고, 미겔은 정체 모를 위험한 생물들로부터 그녀를 지키기 위해 결국 곁을 지키기로 결심한다. 한편, 평범한 삶을 살던 클라리사는 헌신했던 연인과 상사에게 배신당한 충격 속에서 미겔을 만난다. 사랑이라 믿었던 관계가 무너진 자리에 나타난 이 남자가 인간이 아닌 늑대인간들의 우두머리, 알파라는 사실은 그녀를 혼란에 빠뜨린다. 모든 상식과 경계를 허무는 치명적인 운명 앞에서 클라리사는 과연 미겔의 본모습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을까? 목숨을 위협하는 위기 속에서 두 사람의 위태롭고도 강렬한 로맨스가 시작된다.

원-PD182
남편의 사물함에서 정체모를 여자의 옷을 발견한 것도 벌써 아홉 번째다. 그때마다 그는 동료의 부탁이나 친구의 짓궂은 장난이라며 능청스럽게 위기를 모면했고, 나는 매번 그의 부드러운 사과를 받아들여 왔다. 하지만 이번에 발견한 아기 옷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었다. 남편은 사정이 어려운 신입 인턴을 돕는 중이라며 여느 때처럼 미소 지었으나, 나는 그의 넥타이를 매만지며 함께 그 인턴을 찾아가 돕자고 제안했다.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남편의 손을 이끌고 내가 향한 곳은 다름 아닌 우리 집 바로 맞은편이었다. 문을 두드리자 최근 이사 온 매력적인 이웃 여자가 아기를 안은 채 나타났고, 그녀는 사물함 속 옷과 똑같은 드레스를 입고 있었다. 사색이 된 남편의 얼굴을 바라보며 나는 미소를 지었다. 세상 참 좁다며, 당신이 돕고 있다는 인턴이 바로 우리 앞집에 살고 있었다는 사실에 감탄하는 척하며 말이다. 숨겨왔던 남편의 이중생활이 바로 눈앞에서 그 실체를 드러내는 순간이었다.

추녀의 역습
세간에서 추녀라 멸시받던 영희주와 달리, 계모의 딸 심청아는 미모와 재능을 겸비한 채 재벌 후계자 곽시혁과의 혼약을 앞두고 기고만장해 있었다. 심청아는 희주를 평생 짓밟아주겠다며 조롱하지만, 정작 결혼식 당일 곽씨 가문의 신부로 나타난 주인공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등장한 영희주였다. 해성 시 전체가 충격에 빠진 가운데 사람들은 곽시혁이 추녀를 선택했을 리 없다며 그녀가 쫓겨나기만을 고대한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영희주는 눈부신 본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의료계와 금융계를 장악한 거물이자 보석 감정 및 AI 산업의 천재라는 그녀의 화려한 정체가 하나씩 밝혀지자 비웃던 이들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 뒤늦게 후회하며 아첨하는 심씨 가문과 지인들을 뒤로한 채, 차갑기만 했던 곽시혁이 직접 그녀의 아름다운 민낯 사진을 공개하며 세상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반전의 연속 속에서 희주의 통쾌한 역습이 시작된다.

전처의 순종 콘셉트가 완전히 무너졌다.
현모양처로서 3년이란 시간을 헌신했지만, 남예은에게 돌아온 것은 남편 유진성의 차가운 이혼 통보와 내연녀의 존재뿐이었다. 미련 없이 관계를 정리한 그녀는 자신의 흔적을 지운 채 그의 곁을 떠난다. 시간이 흐른 뒤, 그녀는 전남편이 그토록 갈망하던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어 화려하게 재등장한다. 당당한 모습으로 나타나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그에게 냉소적인 태도를 보이며 복수의 서막을 알린다. 유진성은 뒤늦게 전처의 용서를 구하려 하지만, 그녀의 실체는 상상을 초월했다. 천재 해커이자 세계적인 명의, 옥 조각의 대가와 전설적인 레이서까지. 파도 파도 끝이 없는 그녀의 화려한 정체 앞에 유진성은 절망감을 맛본다. 모든 분야를 섭렵한 달인이 되어 돌아온 남예은은 이제 자신을 쫓아보라며 그를 농락하기 시작한다. 사랑을 버리고 완벽한 능력자로 거듭난 그녀의 거침없는 행보가 펼쳐진다.

악마의 소굴
혼자 이곳을 떠날 계획이냐는 레이디 바바라의 질문에 나는 선뜻 대답하지 못하고 망설였다. 불쑥 나타나 모든 상황을 엉망으로 만들어버리곤 하는 여자 친구 아멜리아의 존재가 머릿속을 복잡하게 어지럽혔기 때문이다. 침묵이 길어지자 바바라는 재차 이유를 물으며 나를 다그쳤다. 나는 미안한 마음을 담아 그녀의 손을 부드럽게 맞잡았다. 그리고 지금은 비록 나 혼자 이곳을 떠나게 되지만, 앞으로 우리가 나아갈 방향과 구체적인 해결책을 찾을 때까지는 반드시 내 곁에 머물러야 한다고 진심을 다해 설득했다. 낯선 환경과 예기치 못한 위협이 도사리는 악마의 소굴 속에서, 나는 그녀를 지키기 위해 결연한 의지를 다지며 함께할 미래를 약속했다. 아멜리아라는 변수가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 순간만큼은 바바라와 손을 잡고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었다.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긴장감과 신뢰 속에서 새로운 모험의 서막이 서서히 오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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