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소설

사랑과 마피아
개조 스포츠카 업계를 이끄는 CEO 아리엘 몬테스는 도덕과 정의를 최우선 가치로 여기며 완벽한 이미지를 유지해 왔다. 타인의 눈에는 지루해 보일 만큼 바른 삶을 살아온 그였지만, 운명은 그를 전혀 예상치 못한 혼돈 속으로 몰아넣는다. 그 중심에는 마피아 세계의 일원이자 강인하고 독립적인 여성 루비 에체베리아가 있었다. 우연한 만남을 시작으로 얽히게 된 두 사람은 서로의 가치관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으며 치명적인 이끌림을 느낀다. 하지만 이들의 사랑은 단순히 행복을 찾는 과정이 아니라, 목숨을 담보로 한 도전과 가혹한 결과가 뒤따르는 위험천만한 여정이다. 아리엘은 루비를 지키기 위해 자신이 쌓아온 모든 것을 걸고 인생의 새로운 면을 배워나가야만 한다. 사회의 어두운 이면과 마피아라는 거대한 장벽 앞에서 두 사람은 과연 사랑을 지켜낼 수 있을까? 오직 루비와 아리엘만이 찾을 수 있는 단 하나의 진실한 길이 액션과 로맨스의 경계에서 펼쳐진다.

그녀의 희생, 그의 눈먼 증오
상사이자 소꿉친구인 강태준은 약혼녀 한세라를 위해 비서인 서연우에게 골수 기증을 강요한다. 연우를 경멸하는 태준의 방관 속에 세라의 악행은 날로 잔혹해졌다. 세라는 고가의 물건을 파손했다며 연우를 모함해 깨진 유리 조각 위에서 무릎을 꿇게 했고, 폭행 누명을 씌워 유치장에서 매질을 당하게 했다. 급기야 가짜 영상 유출 죄목으로 연우의 부모님까지 납치한 태준은 공사 중인 빌딩 크레인에 그들을 매달아 연우를 협박한다. 차가운 조롱 섞인 전화가 걸려온 순간 밧줄이 끊기며 부모님은 추락했고, 연우는 입안 가득 고이는 피를 삼키며 절망한다. 지병의 증상이 나타난 연우에게 태준은 차라리 옥상에서 뛰어내리라며 비웃음을 던진다. 모든 것을 잃고 끔찍한 평온을 마주한 연우는 그의 잔인한 권유에 응하듯 건물 가장자리에서 허공을 향해 마지막 발걸음을 내딛는다. 증오와 오해로 얼룩진 관계의 끝에서 연우는 스스로 파멸을 선택하며 비극적인 마침표를 찍는다.

왕위쟁탈전과 대리신부 wang-wijaengtaljeongwa daelisinbu
결혼을 앞둔 그웬돌린의 삶은 약혼자가 친언니 기네비어의 유혹에 넘어가 자신을 배신하면서 처참히 무너집니다. 배신감에 괴로워하던 그녀는 가문을 위협하는 막대한 빚을 갚기 위해 언니가 왕자와 정략결혼을 해야 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사실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기네비어는 가족의 안위와 전통을 무시한 채 결혼을 완강히 거부하며 반항합니다. 결국 그웬돌린은 위기에 처한 아버지 울리히 경을 구하고 가문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행복을 뒤로한 채 대리 신부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왕실의 치열한 음모 속에서 그녀는 명예와 충성심을 지키며 빼앗긴 삶의 주도권을 되찾기 위한 사투를 시작합니다. 수수께끼 같은 왕자와의 만남과 예상치 못한 반전이 거듭되는 가운데, 그웬돌린은 가혹한 운명에 맞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갑니다. 사랑과 배신, 권력 쟁탈전이 얽힌 긴박한 여정 속에서 그녀의 운명은 점차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열반중생:억만장자의 사랑
최윤정은 비극적인 죽음 끝에 과거로 돌아와 다시 눈을 떴다. 전생의 그녀는 악랄한 남자의 배신과 간악한 여자의 모함에 휘말려 처가의 구박을 견뎌야 했다. 집안은 파산하고 정신마저 무너진 끝에 임신 9개월의 몸으로 교통사고를 당해 생을 마감했다. 반면 그녀를 파멸시킨 가해자들은 막대한 부를 쌓으며 행복을 누리고 있었다. 처절한 깨달음을 얻고 회귀한 최윤정은 이제 더 이상 헌신적인 사랑이나 은혜에 연연하지 않기로 결심한다. 그녀의 목표는 오직 자신을 짓밟은 자들을 응징하고 가문의 명예를 회복해 화려한 삶을 되찾는 것이다. 그런데 복수를 향해 나아가는 그녀 앞에 예상치 못한 변수가 나타난다. 전생에는 감히 쳐다볼 수도 없던 고결한 남자가 먼저 다가와 손을 내민 것이다. 그는 침묵하는 윤정에게 자신과의 재혼을 제안하며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을 건넨다. 과거와는 달라진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그녀의 화려한 복수극과 새로운 로맨스가 시작된다.

배신당한 여의사의 반격
아버지의 탐욕 탓에 식물인간 시어도어와 정략결혼을 하게 된 의사 아일라. 하지만 깨어난 그는 아일라의 헌신을 배신으로 되갚는다. 재산과 몸을 가로챈 것도 모자라, 임신을 확인한 그녀 앞에 첫사랑을 데려와 이혼을 통보한 것이다. 아일라는 미련 없이 돈을 던지고 그의 곁을 떠난다. 시간이 흐른 뒤, 아일라는 전설적인 의사이자 해커, 레이서 등 압도적인 능력을 갖춘 인물로 화려하게 복귀한다. 시어도어는 뒤늦게 그녀의 가치를 깨닫고 목숨을 건 용서를 구하며 매달리지만, 아일라는 냉소적인 반응으로 그를 밀어낸다. 시어도어가 그토록 원했던 신비로운 의사의 정체가 바로 전처였다는 사실은 그를 더욱 절망케 한다. 사실 아일라는 시어도어가 내세웠던 첫사랑의 정체가 가짜라는 비밀까지 이미 간파하고 있었다. 배신당한 여의사의 치밀하고도 완벽한 반격이 시작된다. 진실을 숨긴 채 자신을 파멸시키려 했던 남자에게 아일라는 가장 처절한 복수를 선사하며 그를 자신의 발아래 굴복시킨다.

그의 폰에서 그녀의 여왕으로
정치 명문가의 반항아인 언론인 강이현에게 냉철한 CEO 서지혁과의 관계는 유일한 도피처였다. 하지만 지혁에게 이현은 그저 '아름다운 재앙'일 뿐이었고, 그의 진심은 빚을 진 비서실장의 딸 윤채아를 향해 있었다. 지혁은 채아를 보호하기 위해 이현을 철저히 이용하고 길들였다. 위기의 순간마다 지혁은 이현을 외면한 채 채아에게 달려갔으며, 급기야 그녀를 감옥에 가두고 폭행까지 사주하며 잔인하게 짓밟았다. 결정적인 교통사고의 순간에도 그는 자신의 몸을 던져 채아만을 구했고, 이현은 처참하게 버려진 채 사고의 충격을 온몸으로 받아내야 했다. 병상에서 죽음의 고비를 넘긴 이현은 자신이 사랑이 아닌 소모품에 불과했음을 깨닫는다. 배신의 상처를 뒤로한 채 그녀는 지혁의 완벽한 세상을 무너뜨리기로 결심한다. 이현은 자신에게 평화를 약속한 상냥한 재벌 3세의 청혼을 수락하며, 지혁과의 지옥 같은 과거를 불태우고 새로운 삶을 향해 미련 없이 발걸음을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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