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패스 여순정 정보
사이코패스의 본성을 숨기고 보통 사람으로 연기하며 살아가는 순정. 감정이라곤 느낄 수 없지만 울고 웃고 감동하고 질투하고... 사랑까지 연기한다. 그녀의 미모와 독특한 분위기에 반해 달려든 남자들은 많지만, 결국 몇 달 못 가 영혼까지 탈탈 털린 채 폐기처분 됐다. 그러던 중 만나게 된 한 남자. 재우. 어차피 얼마 안 갈 줄 알았는데 이 남자, 뭔가 다르다. 까도 까도 양파다. 이 남자라면 결혼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지만 기대를 안고 프로포즈하는 순간, 그는 그 자리에서 도망쳐버렸다. 처음엔 그러려니 했다. 순정의 흥미도 그 순간 차갑게 식어버렸으니까. 그런데, 그를 다시 만난 순간, 순정은 당황한다. 차갑게 식었던 심장이 다시 뛰는 경험은 처음이었으니까. 혹시 이런 게... 사랑? 확인하고 싶었다. 그런데 정작 확인된 건, 그가 약혼자까지 있는 바람둥이에 범죄자였다는 사실.
인기 소설

아내가 너무 사나워 주체가 안 되는 루 선생님(J62)
절제된 매력을 지닌 질투심 많은 CEO 루 선생님에게 어느 날 갑자기 당돌하고 재물욕 강한 아내가 생긴다. 매일같이 사고를 치는 그녀의 모습에 참다못한 그는 계약 기간이 끝나면 당장 이혼하겠다고 선언한다. 하지만 약속된 2년의 세월이 흐르고 모두가 두 사람의 결별을 예상하던 순간, 루 선생님의 태도는 180도 달라진다. 그는 아내를 집 안에 가둔 채 끊임없이 유혹하며 이혼을 거부하기 시작한다. 아내가 다른 사람을 통해 강제로 이혼 절차를 밟으려 하자, 그는 외부와의 접촉을 차단하며 다리를 부러뜨려서라도 곁에 두겠다며 서슬 퍼런 집착을 드러낸다. 결국 아내가 화를 참지 못하고 울음을 터뜨리자 루 선생님은 언제 그랬냐는 듯 부드러운 태도로 변해 그녀를 달래기 시작한다. 그는 아내를 품에 안고 이혼 대신 아이를 낳아 함께 행복하게 살자며 애절하게 매달린다. 냉철했던 CEO가 아내의 당돌함에 휘말려 지독한 사랑꾼으로 변해가는 아슬아슬한 로맨스가 펼쳐진다.

그녀는 신의였다
사랑을 위해 신의라는 명성을 버리고 가정주부로 살았던 차서윤. 하지만 남편 심도훈은 그녀를 무시하며 천재 의사인 첫사랑과 비교하고, 시댁은 그녀의 출신까지 모욕한다. 결국 이혼을 선택한 그녀가 공항으로 향하던 날, 잊혔던 그녀의 화려한 배경이 드러난다. 사실 서윤은 UN 평화유지군 주치의이자 의학계의 전설이었으며, 그녀의 부친은 유럽을 지배하는 거대 가문의 대부였다. 도시가 들썩이는 환대 속에 서윤이 화려하게 복귀하자, 뒤늦게 정체를 알게 된 전 남편은 처절한 후회에 휩싸인다. 한편, 서윤을 향해 광기 어린 소유욕을 드러내는 남자 구태오가 나타난다. 유럽 최대 마피아 조직의 수장인 그는 모두가 두려워하는 냉혈한이지만, 오직 서윤 앞에서만은 무릎을 꿇은 채 자신을 사랑해 달라며 애원한다. 전 남편의 뒤늦은 구애와 집착적인 대부의 광기 사이에서, 전설적인 신의 차서윤의 새로운 운명이 시작된다.

구 회장님, 울지 마세요. 부인은 오래 전에 당신을 버렸어요.
결혼 2년 차에 마침내 임신 소식을 접한 강연안은 벅찬 기대를 품었으나, 남편으로부터 돌아온 것은 냉혹한 이혼 통보였다. 설상가상으로 악의적인 음모에 휘말려 피투성이가 된 채 쓰러진 그녀는 아이를 살려달라며 간절히 매달렸지만, 끝내 그의 응답은 들을 수 없었다. 남편의 외면 속에 깊은 절망을 느낀 그녀는 결국 모든 흔적을 지우고 타국으로 몸을 숨긴다. 시간이 흐른 뒤, 하이시의 강력한 권력자 구 회장에게는 누구도 함부로 입에 담지 못할 이름 하나가 금기처럼 남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화려한 결혼식장에서 평정심을 잃은 구 회장이 돌연 무릎을 꿇으며 모두를 경악게 한다. 그는 붉게 충혈된 눈으로 자신을 떠났던 무정한 여인을 응시하며, 우리 아이를 데리고 대체 누구와 결혼하려는 것이냐고 절규하듯 묻는다. 배신과 상처로 얼룩진 과거를 뒤로한 채 돌아온 그녀와 뒤늦은 후회에 휩싸인 남자의 위태로운 재회가 시작된다.

배신자에게 두 번은 없다
결혼 10주년 기념일, IT 거물인 남편 강태준은 화려한 파티를 열어 나를 향한 사랑을 연기했다. 그러나 그는 우리만의 암호를 사용해 내연녀 최유나와 밀어를 나누고 있었고, 회사 일을 핑계로 그녀에게 달려갔다. 밤하늘을 수놓은 기념 불꽃놀이조차 내가 아닌 그녀를 위한 것이었다. 다음 날 임신한 채 나타난 유나를 보며 미소 짓던 태준은 끝내 그녀에게 청혼하기에 이른다. 10년간 내조에 전념하며 그의 회사를 지탱한 보안 시스템까지 구축해 준 나를 철저히 기만한 것이다. 아이를 원치 않는다던 그의 말은 모두 거짓이었다. 결국 나는 모든 것을 뒤로하고 잠적을 결심한다. 공항으로 향하던 길, 우연히 옆 차선에 멈춰 선 웨딩 차량 속에서 턱시도를 입은 태준과 마주친다. 충격에 휩싸인 그의 시선을 뒤로한 채, 나는 미련 없이 휴대폰을 던져버리고 새로운 시작을 향해 차를 출발시켰다. 배신자에게 두 번의 기회란 존재하지 않기에.

배은망덕? 절대 용서하지 않아
시댁의 안위와 후작부를 위해 섭정왕에게 몸까지 던졌던 심가연. 그러나 돌아온 것은 남편의 외면과 첩의 모욕, 시어머니의 음모뿐이었다. 평생을 헌신했음에도 한 맺힌 죽음을 맞이한 그녀는, 임종의 순간 모든 노력이 헛된 희생이었음을 깨닫는다. 기적처럼 과거로 회귀한 심가연은 배은망덕한 이들을 향한 복수를 다짐한다. 비겁한 남편과 시댁을 응징하고, 가문의 권세와 부를 되찾으며 스스로의 운명을 개척하기 시작한다. 화려한 옷 대신 갑옷을 입고 전장을 누비는 여장군으로 거듭난 그녀의 명성은 적들에겐 공포가, 조정에선 전설이 된다. 한편, 전생에서 날카롭게 대립했던 간신 하운철이 뜻밖의 집착을 보이며 다가온다. 그는 후작부에서의 고통 대신 자신의 곁으로 오라며 유혹하고, 심가연은 과거의 적대감 뒤에 숨겨져 있던 그의 진심을 비로소 마주하게 된다. 복수와 사랑이 얽힌 그녀의 새로운 생이 펼쳐진다.

당해봐야 정신 차리는 남자들
강소원은 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심도윤을 향한 일편단심을 지켜왔다. 가족들의 거센 반대와 따가운 시선 속에서도 그를 향한 고집을 꺾지 않았지만, 돌아온 결과는 참혹했다. 심도윤이 자신의 누나를 위해 소원을 직접 타인의 침대로 보내버린 것이다. 그 차가운 배신 앞에서 소원은 아무리 노력해도 얻을 수 없는 마음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미련 없이 그를 떠난다. 이후 그녀는 일에 몰두하여 세계적인 톱 모델로 거듭나며 화려하게 성공한다. 뒤늦게 후회하며 매달리는 심도윤의 애원은 이제 그녀에게 아무런 울림을 주지 못한다. 한편, 용성 최고의 재벌 장도현은 고귀한 겉모습 뒤에 집착적이고 괴팍한 성격을 숨긴 채 소원을 소유하려 든다. 그녀를 그저 아름다운 애완동물처럼 여기던 그는, 어느덧 그녀에게 완전히 매료되고 만다. 결국 모두가 지켜보는 레드 카펫 위에서 오만한 재벌 장도현은 소원 앞에 무릎을 꿇고, 오직 그녀와 함께하고 싶다며 간절한 공개 고백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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