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생에서 그녀는 어머니와 여동생의 음모에 빠져 배신당했다. 자기의 아이가 여동생의 사산아와 바뀌어 그녀는 충격에 빠진 끝에 집에서 비참하게 죽었다. 남편도 여동생의 계략에 휘말려 결국 죽음을 피할 수 없었다. 환생한 후, 그녀는 전생의 기억을 바탕으로 어머니와 여동생의 음모를 밝혀내고 남편이 왕이 될 수 있도록 돕는다.
인기 소설

이혼 후, 매일 밤 애원하는 곽대표
3년의 결혼 생활 동안 심지안은 곽윤호의 진심을 얻길 바랐으나, 그가 다른 여자를 대하는 각별한 태도를 목격하며 헛된 기대를 버린다. 아이만 낳으면 보내주겠다는 차가운 약속 끝에 찾아온 출산의 날, 지안이 난산과 하혈로 사경을 헤매는 동안 윤호는 그 여자와 함께 해외로 떠나버린다. 병상에서 고통을 견디며 지난 세월을 되짚던 지안은 그에게 진 모든 마음의 빚을 청산하기로 결심한다. 다시는 마주치지 말자는 모진 인사와 함께 그녀가 종적을 감추자, 뒤늦게 밀려오는 공허함에 휩싸인 윤호는 필사적으로 그녀를 찾아 헤맨다. 마침내 재회한 순간, 윤호는 핏발 선 눈으로 애원하며 돌아와 달라고 매달리지만 지안은 이미 늦었다는 냉담한 반응으로 그를 밀어낸다. 한때의 헌신이 증오로 변해버린 지안과 뒤늦은 후회에 사로잡힌 곽 대표의 엇갈린 관계를 그린 로맨스이다.

재혼을 요구하는 전 남편
철저히 비즈니스적인 이해관계로 맺어진 정략결혼이었으나, 강아청은 남편 배승찬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인생에서 가장 절망적이고 그의 손길이 간절했던 순간, 승찬은 그녀가 아닌 다른 여자의 곁을 선택하며 아청에게 깊은 상처를 남긴다. 결국 배신감과 슬픔 끝에 그녀는 미련 없이 이혼을 선언하고 그를 떠나 자신만의 새로운 인생을 개척하기 시작한다. 아청이 곁을 떠난 뒤에야 비로소 그녀의 빈자리를 실감하며 소중함을 깨달은 승찬은 뒤늦은 후회에 휩싸인다. 이미 수많은 경쟁자가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줄을 서 있는 상황에서, 다급해진 승찬은 20억이라는 막대한 금액까지 제시하며 아청의 앞에 무릎을 꿇는다. 과거의 정을 거론하며 다시 시작하자고 애원하는 전 남편 배승찬과, 차갑게 돌아선 강아청. 뒤바뀐 갑을 관계 속에서 승찬의 처절한 재혼 구애가 시작된다.

말 못하는 사랑
선천적으로 말을 할 수 없는 안세연은 소진우와 결혼하여 보낸 5년이라는 세월 동안 단 한 번도 남편의 온기를 느끼지 못했다. 시어머니의 강요로 뱃속의 아이를 잃는 비극을 겪으면서도 남편은 방관할 뿐이었다. 결국 이별을 결심하고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자마자 소진우는 기다렸다는 듯 첫사랑 맹아연과의 재혼 소식을 세상에 알린다. 무정한 남편에게 더는 기대할 것이 없음을 깨달은 세연은 홀로 남은 아이를 품에 안은 채 그의 곁을 떠나기로 한다. 하지만 세연이 사라진 뒤에야 그녀의 빈자리를 실감한 진우는 광기 어린 집착으로 전 세계를 뒤지며 그녀를 추적한다. 오랜 시간이 흘러 다시 마주한 세연의 곁에는 이미 그녀를 진심으로 아껴주는 다른 남자가 자리하고 있었다. 뒤늦게 후회하며 매달리는 진우의 애원에도 세연은 차가운 침묵으로 응수한다. 되돌릴 수 없는 시간 앞에서 그녀는 오직 눈빛만으로 소진우에게 완벽한 종말을 선언한다.

나의 두 번째 기회, 그리고 그의 후회
아버지의 유언으로 시작된 비극적인 계약. 나는 스물두 번째 생일에 케이라인 가문의 후계자를 선택해 결혼해야만 했다. 오랫동안 강태준을 짝사랑하며 그의 진심을 바랐으나, 돌아온 것은 처참한 배신뿐이었다. 그는 내 생일 파티에서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의붓여동생 주아에게 선물을 건네며 나를 조롱했다. 태준은 나를 가문의 수치로 몰아세웠고, 외도를 묵인하라며 끊임없이 모욕을 주었다. 그의 폭력과 잔인함은 결혼식 날 칼부림으로 이어졌고, 결국 나는 그와 주아가 행복을 누리는 동안 독살당해 비참한 죽음을 맞이했다. 하지만 기적처럼 눈을 떴을 때, 나는 모든 비극이 시작되던 그 파티장으로 회귀해 있었다. 태준이 주아에게 팔찌를 건네기 직전의 순간, 나는 지난 생의 맹목적인 헌신을 끝내기로 결심한다. 이번 생에서 나를 파멸시킨 그를 선택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 진실을 깨달은 나의 처절하고도 완벽한 복수가 이제 시작된다.

알파의 거짓말, 오메가의 반란
격무를 마치고 운명의 짝인 알파 강태준과의 오붓한 시간을 꿈꾸며 귀가하던 길, 내가 목격한 것은 낯선 여자, 아이와 함께 행복해하는 그의 이면이었다. 비밀 저택의 어둠 속에서 들려온 진실은 처참했다. 그는 나를 조약 체결 전까지만 이용할 ‘오메가 대용품’이라 비하했고, 믿었던 양부모와 클랜의 수장들까지 이 기만극의 공모자였음이 드러났다. 모든 삶이 정교한 거짓이었음을 깨달은 순간, 사랑을 속삭이는 그의 마인드링크는 잔혹한 비수가 되어 돌아왔다. 슬픔은 곧 차가운 분노로 변했고, 나는 나를 공개적으로 파멸시키려는 그들의 계획을 역이용하기로 결심했다. 그가 아들의 생일 파티를 즐기려던 찰나, 클랜의 모든 치부와 비밀이 담긴 데이터 칩이 선물로 배달된다. 가장 화려한 순간에 그들의 추악한 실체를 폭로하고, 철저한 배신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할 오메가의 반격이 이제 막 시작되었다.

이제 날 놓아줘
브레이든 가문이 몰락할 뻔한 절박한 순간, 에이버리는 그를 구하기 위해 기꺼이 결혼을 선택했다. 그녀는 모든 것을 쏟아부어 헌신적으로 남편을 사랑했지만, 브레이든의 시선은 언제나 다른 여자를 향해 있었다. 마침내 그가 가문의 권력을 완전히 되찾으며 승리를 거머쥐던 날 밤, 에이버리는 아이를 잃고 차가운 바다에 빠지는 비극을 겪는다. 죽음의 문턱에서 간신히 살아 돌아온 그녀는 공허한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기로 결심한다. 지칠 대로 지친 에이버리가 이혼 서류를 품에 안고 해외로 떠나려 하자, 뒤늦게 후회에 휩싸인 브레이든이 그녀를 절박하게 가로막는다. 그는 경성이 아니었더라도, 함께 자란 동남아에서라도 결국 우리는 부부가 되었을 운명이라며 애원하기 시작한다. 운명론을 내세우며 매달리는 그를 뒤로한 채, 에이버리는 과연 자신을 갉아먹었던 이 지독한 관계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유를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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