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소설

와일드 패션: 상사와의 위험한 러브 게임
디애나는 매혹적인 남자 다리오와 강렬한 하룻밤을 보내며 뜨거운 열정에 휩싸인다. 이후 비즈니스 관계의 상사로 재회한 두 사람은 서로 다른 목적을 품은 채 위험한 동행을 시작한다. 단순한 거래의 일환으로 대담한 관계를 이어가며 육체적 쾌락에만 집중하기로 약속하지만, 다리오는 예상치 못하게 디애나를 향한 진심 어린 사랑의 감정에 빠져들고 만다. 그러나 디애나는 일말의 망설임 없이 그를 떠나버리고, 다리오는 배신감과 상처 속에 비참한 시간을 보낸다. 시간이 흐른 뒤, 한층 더 아름다워진 모습으로 나타난 그녀 앞에 선 다리오는 도망친 이유를 추궁한다. 디애나는 사랑의 게임이 이미 끝났을 뿐이라며 냉소적으로 답하지만, 그녀를 향한 소유욕과 갈증이 폭발한 다리오는 그녀를 벽으로 밀어붙인다. 뜨거운 욕망이 서린 눈빛으로 그녀를 응시하던 그는 이제 막 진정한 게임이 시작되었음을 선포하며 그녀를 절대 놓아주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낸다.

원치 않는 아내, 세상이 탐내다
B시를 대표하는 재벌 박 대표와 보잘것없는 집안 출신의 평범한 여자가 결혼했다는 소문은 세간의 비웃음을 샀다. 아내 강은정은 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남편의 냉대와 무관심을 견디며, 오직 그를 향한 사랑 하나로 자신의 자존심과 자아마저 모두 내려놓은 채 헌신했다. 하지만 남편의 첫사랑이 귀국하던 날, 그는 이번 결혼이 오직 첫사랑의 안위를 지키기 위한 수단이었음을 고백하며 은정에게 이별을 고한다. 무너져 내리는 가슴을 부여잡고 이혼 서류에 서명한 그녀는 흔적도 없이 그의 곁을 떠난다. 3년 뒤,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강은정은 눈부신 미모를 지닌 최고의 외과 전문의이자 천재 피아니스트가 되어 화려하게 돌아온다. 완벽하게 변신한 그녀의 모습에 전남편은 뒤늦은 후회에 휩싸이고, 쏟아지는 빗속에서 그녀를 붙잡으며 절박하게 소유욕을 드러낸다. 빼앗긴 사랑과 뒤바뀐 관계 속에서 두 사람의 운명은 다시 한번 격렬하게 소용돌이치기 시작한다.

피할 수 없는 그녀의 숙명
윤도희는 눈을 뜨자마자 역사에 존재하지 않는 낯선 고대 사회의 척박한 현실과 마주한다. 빼어난 미모 탓에 탐욕스러운 부호의 첩으로 팔려 갈 위기에 처하자, 그녀의 부모는 비정한 할머니와 인연을 끊으면서까지 도희를 가난한 청년 운율에게 급히 시집보낸다. 하지만 도희를 기다리는 운명은 가혹하기만 했다. 남편인 운율은 갓 결혼한 그녀를 남겨둔 채 전쟁터로 징병되고, 집에는 어린 동생들을 괴롭히는 악독한 형수만이 남아 도희를 압박한다. 혼례를 치르기도 전에 과부가 될지도 모른다는 공포와 더불어, 남편 대신 시동생들을 부양해야 하는 막막한 처지에 놓인 것이다. 낡고 낙후된 마을에서 시작된 낯선 삶은 도희에게 감당하기 힘든 무게로 다가온다. 왜 하필 이런 가혹한 환경에서 다시 태어나야 했는지 원망할 틈도 없이, 그녀는 생존을 위해 처절한 사투를 벌여야 하는 상황에 직면한다. 피할 수 없는 숙명 앞에 선 도희의 험난한 여정이 시작된다.

그녀가 마음을 닫자 돌아버린 전 남편
결혼 생활 3년 동안 장우는 남편 구천저우를 지극정성으로 보살폈다. 하지만 돌아온 것은 남편의 외도와 배신이었다. 불의의 교통사고로 아이를 잃은 비극적인 날에도 남편은 다른 여자에게 정신이 팔려 있었다. 믿었던 오빠 봉진마저 그녀를 의심하며 다른 여자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자, 장우는 큰 상처를 입고 사랑에 마음을 닫아버린다. 이후 그녀는 자신의 전문 분야에 몰두하여 화려한 성취를 거두며 홀로서기에 성공한다. 뒤늦게 모든 진실이 밝혀지자 구천저우는 깊이 후회하며 무엇이든 하겠다고 매달리고, 오빠 봉진 역시 눈물로 용서를 구하며 그녀를 붙잡는다. 그러나 이미 냉담해진 장우는 그들의 뒤늦은 참회를 비웃으며 단호하게 외면한다. 고통의 시간을 지나 빛나는 성공을 거머쥔 그녀에게, 때늦은 진심은 아무런 가치도 의미도 없기 때문이다. 배신한 남자들의 처절한 후회 속에서 장우는 자신만의 길을 당당히 걸어 나간다.

버림 받은 패도총재
육승건에게 신성하는 밤낮으로 완벽한 아내였지만, 그의 비정함은 결국 파국을 불러왔다. 시한부 선고를 받은 한소라를 안심시키겠다며 육승건은 반년 뒤 재결합을 조건으로 신성하에게 이혼을 요구한다. 아내가 언제든 제자리로 돌아올 것이라 믿었던 그의 오만함과 달리, 상처 입은 신성하의 마음은 이미 싸늘하게 식어버린 상태였다. 아이를 잃는 비극 끝에 그녀는 형식적인 이혼을 진짜 이별로 만들며 미련 없이 그의 곁을 떠나 새 인생을 시작한다. 아내가 사라진 뒤에야 육승건은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무너져 내린다. 과거의 거만함은 온데간데없이, 그는 붉게 충혈된 눈으로 전국을 뒤지며 행방불명된 그녀를 미친 듯이 찾아 헤맨다. 한 번만이라도 그녀의 자비로운 시선을 얻길 갈구하며 후회에 젖은 집착을 보이지만, 이미 떠나버린 신성하의 마음을 돌리기엔 역부족이다. 버림받은 총재의 처절한 후회와 뒤바뀐 관계의 끝에서 그는 절망적인 추적을 멈추지 못한다.

전능한 알파는 거절당한 배우자를 되찾는다
알파의 딸로서 탄탄대로를 걷던 데브라의 삶은 케일럽과의 하룻밤으로 인해 송두리째 뒤바뀐다. 그를 운명의 상대라 믿었지만, 케일럽은 차갑게 그녀를 거부한다. 설상가상으로 임신 사실이 밝혀지자 아버지는 이를 가문의 수치로 여겨 그녀를 내쫓고 살해하려 한다. 죽음의 문턱에서 가시 가장자리 팩의 도움으로 구사일생한 데브라는 홀로 딸을 키우며 살아간다. 그로부터 5년 후, 각자의 팩을 대표해 위험천만한 로즈 타운에서 비밀 조사 임무를 수행하던 두 사람은 우연히 재회한다. 여전히 냉담한 태도를 보이던 케일럽은 예전과 달라진 데브라의 모습에 점차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하고, 과거의 잘못을 속죄하려 애쓴다. 하지만 깊은 상처를 입은 데브라는 딸의 존재를 숨긴 채 그를 밀어내며 관계를 완전히 정리하려 한다. 음모가 도사리는 로즈 타운의 여정 속에서 두 사람은 충격적인 비밀을 마주한다. 과연 케일럽은 데브라의 닫힌 마음을 열고 자신의 아이를 되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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