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소설

후회는 없다,빛나는 천재 상속녀
교통사고로 시력을 잃은 박재훈을 모두가 외면할 때, 허윤아만이 그의 곁을 지키며 아내가 되어주었다. 그러나 3년 뒤 시력을 회복한 재훈은 옛사랑 소예라를 잊지 못해 윤아에게 이혼을 요구한다. 미련 없이 결별을 선택한 윤아를 향해 세상은 비웃음을 퍼부었지만, 사실 그녀는 정체를 숨긴 천재였다. 재훈의 눈을 고친 신의이자 천재 디자이너, 주식 시장의 거물인 동시에 대통령의 친딸이라는 화려한 본모습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뒤늦게 진실을 깨달은 전 남편 박재훈이 뼈저린 후회 속에 다시 그녀의 마음을 돌리려 애쓰지만, 이미 그녀의 곁에는 새로운 패도 회장이 버티고 있다. 전 남편의 뒤늦은 청혼을 냉정하게 가로막은 회장은 그녀가 자신의 아내임을 선포하며 재훈을 쫓아낸다. 버림받은 이혼녀에서 빛나는 상속녀로 돌아온 윤아의 화려한 반격과 복수가 시작된다.

술에 취해 절친의 오빠와 결혼했다
20년 넘게 모범생으로만 살아온 카일리 밀러는 인생에서 가장 대담한 일탈을 저지른다. 절친 미나 홀의 쌍둥이 오빠를 쫓아다니고, 술김에 남성 접대부를 불러 하룻밤을 보낸 것이다. 하지만 다음 날 아침, 술에서 깬 그녀를 기다리는 것은 어젯밤 그 남자와의 혼인신고서였다. 카일리는 얼떨결에 그를 집으로 들이고, 미나는 친구가 덫에 걸렸다며 분노한다. 그런데 남편이 건넨 은행 카드의 잔고를 확인한 카일리는 경악을 금치 못한다. 접대부라기엔 너무나 막대한 금액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전국 출장과 주주 총회, 경영 회의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면서도 늘 카일리와 함께할 시간을 챙기며 다정한 남편의 면모를 보인다. 그러던 어느 날, 가족 모임에 참석한 카일리는 남편과 절친 미나 사이의 묘한 친밀감을 목격하며 의구심에 휩싸인다. 과연 그 남자의 진짜 정체는 무엇일까? 평범한 일상을 송두리째 뒤흔든 위험하고도 달콤한 결혼 생활이 시작된다.

못생긴 그녀의 복수
심씨 가문에서 천대받던 이유진은 의붓동생 심청음의 악행 속에서도 꿋꿋이 버티며 살아간다. 모두가 심청음의 화려한 결혼식을 예상하던 순간, 정작 베일에 싸인 김씨 가문에 입성한 신부는 추녀라 멸시받던 이유진이었다. 세간의 조롱과 우려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그동안 숨겨왔던 놀라운 정체를 하나씩 드러내기 시작한다. 의약계의 여왕부터 금융계 거물, AI 분야의 대부까지, 상상을 초월하는 그녀의 실력 앞에 세상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 뒤늦게 후회하며 무릎 꿇은 심씨 일가를 뒤로한 채, 남편 김도준은 아내의 눈부신 미모가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신분을 숨긴 채 복수를 꿈꾸던 그녀의 화려한 반격이 시작되자, 이제껏 그녀를 무시했던 이들은 처절한 대가를 치르게 된다. 완벽한 능력과 미모를 겸비한 이유진이 펼치는 통쾌한 성공 가도와 김도준과의 운명적인 로맨스가 몰입감 있게 펼쳐진다.

특별한 이별 선물
문자 메시지로 전송된 다섯 장의 사진은 로나에게 잔인한 진실을 선고했다. 엉망이 된 침대 시트와 맞잡은 손 등 사진 속 모든 흔적은 그녀를 향한 조롱이었다. 로나는 단번에 알아챘다. 다른 여자의 손목을 쥔 그 커다란 손의 주인공이 오랜 연인 다렌이라는 것을. 충격적이게도 사진의 날짜는 두 사람의 3주년 기념일이었다. 그날 다렌은 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으로 로나를 절망케 했으나, 정작 병원에서 마주한 그는 피투성이가 된 비서 클로이를 안고 있었다. 사고 후 기억을 잃고 자신에게 집착하는 클로이에게 죄책감을 느낀 다렌은 로나를 외면한 채 모든 시간을 그녀에게 쏟아부었다. 9일간의 침묵 끝에 돌아온 결과는 처참했다. 차가운 미소를 지은 로나는 마침내 결심했다. 집안에서 추진하던 정략결혼을 받아들이기로 한 것이다. 하지만 이대로 물러날 수는 없었다. 로나는 다렌의 곁을 영원히 떠나기 전, 그를 파멸시키거나 혹은 각성하게 할 세 가지 특별한 이별 선물을 준비하기 시작한다.

그의 배신, 그녀의 굳건한 사랑 이야기
스물두 살의 생일, 전 재산을 털어 마련한 서울대 의대 연구원 자리는 내 꿈이자 유일한 희망이었다. 하지만 오빠들은 입양된 동생 유아라의 성형수술비를 위해 내 소중한 미래를 마지막 한 푼까지 가로챘다. 억울함에 항의하자 돌아온 것은 이기적이라는 비난과 집에서 나가라는 차가운 축출뿐이었다. 혈육의 꿈보다 가짜 눈물을 선택한 그들은 나를 배제한 채 제주도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상처 하나 없는 아라의 미소는 내 비참함을 극대화했다. 배신감에 휩싸인 순간, 외부와 완벽히 차단된 15년 기밀 의료 프로젝트라는 파격적인 제안이 찾아온다. 누군가에겐 감옥 같을 이 기회는 내게 구원이자 도피처가 되었다. 나는 아라의 모든 거짓말을 입증할 증거를 거실 테이블 위에 남겨둔 채, 미련 없이 가방 하나만 들고 그들의 삶에서 영원히 사라지기로 결심한다. 지독한 배신 끝에 선택한 이 단절은 과연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을까.

죽은 척하고 첫사랑과 결혼한 전 남편을 후회하게 만들다
결혼 3년 만에 남편이 죽었다. 하지만 이는 첫사랑과 결합하기 위해 쌍둥이 형의 신분을 빌려 꾸민 잔혹한 연극이었다. 온 가족이 합심해 자신을 기만했다는 사실보다 시양을 더 절망케 한 것은, 슬픔에 잠긴 그녀를 채찍질하며 첫사랑의 환심을 사려 했던 남편의 냉혹함이었다. 육체와 정신을 짓누르는 고통 속에서 그녀는 마침내 미련을 버리기로 결심한다. 시양은 결혼반지를 집어 던진 채 미련 없이 떠나, 식물인간 상태인 재벌가 남성과 재혼하며 새로운 삶을 택한다. 뒤늦게 매달리는 전남편의 후회와 방해는 더 이상 그녀의 안중에 없었다. 평생 고독하게 살 줄 알았던 그녀의 예상과 달리, 어느 날 밤 식물인간인 줄 알았던 새 남편이 깨어나 은밀한 목소리로 속삭이기 시작한다. 죽음으로 위장된 배신 끝에 찾아온 이 기묘한 결혼 생활은 그녀를 예상치 못한 운명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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