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열아는 본래 국공의 서녀였으나, 화씨 가문의 세습 귀족 지위를 지키기 위해 병약한 오라버니를 대신하여 군에 나가 비범한 공을 세우고 돌아와 장군으로 봉해졌다. 허나 오라버니에게 그 공을 빼앗기고 결혼을 강요당했다. 후회와 원망에 가득 찬 그녀는 결국 죽음을 맞이했고, 기적적으로 공주로 다시 태어나 복수를 위한 여정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