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납치됐다 정보
심남추는 세 살 때 납치되어 천씨 가문의 민며느리로 키워졌다. 천희월이라는 새 이름으로 살게 된 그녀는 가혹한 대우와 철저한 무시 속에서 살아야 했다. 이후 그녀는 손수 만든 계화떡을 통해 20년 동안 그녀를 찾아 헤맨 친어머니 심묵과 재회하게 된다. 그러던 중 천평천은 심가의 재산을 노리고 심남추에게 청혼하고, 결혼식에서 심묵은 딸을 알아보고 납치 사건의 진실이 밝혀진다. 결국 인신매매범들은 법의 심판을 받아 마땅한 벌을 받았고, 모녀는 함께 시간을 보내며 과거의 상처를 치유해 나갔다.